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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엽식물(환희호야) 체희 관찰일지

(23.09.09) 관엽식물 환희호야 체희호야 관찰일지 014

by 비제이체 2023. 9. 10.

체희호야 관찰일지를 마지막으로 쓴게 20년도라니 시간이 참빠르다.

기존 호야는 결국 환경이 좋지못해 시들어버렸고 꽃을피우는건 나중을 기약하고자 했던것 같다.

 

나름 조명도 사고 애착이 있었지만 집이 건조한편에 마땅히 통풍과 햇볕이 잘드는곳이 없어

식물키우기에 좋지가 못했다. 사람이나 식물이나 환경이 정말 중요한것 같다.

사실 호야는 환경만 좋다면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물을줘도 관리하기가 쉬운 식물이라고 들었다.

 

그런데 그것조차 이루지 못한것이 한이되어 꽃을 꼭 피우고자 마음먹었다.

왜 꽃을 피우냐고 물어보신다면 그이유는 꽃을 피워야 하니까 라고 답하고싶다.

 

그렇다 환희호야를 하나 더 장만했다. 가격은 3,500원 배송비는 4,000원 배송비보다 저렴한 존재지만

돈보다 더 중요한 자연의 식물이기 때문에 가격은 비싸나 싸나 진배없다.

 

그렇다 환경이 바뀌었다.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에는 식물을 키우기 좋은 장소가 있다.
항시 통풍이 잘되어 있고 낮에는 햇빛을 쬘수있다.(호야를 키울때 강한햇빛은 좋지못하다고 한다.)

그늘에 두었다가 한번씩 햇빛에 두려고 한다. 물은 일주일에 1~2번 정도 줄생각이다.

너가 크면 옮길수 있는 큰화분도 준비가 되어있단다. 빨리 무럭무럭 자라 내년 여름에는 꽃을 꼭 보도록 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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