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리뷰11 오늘 삼양라면한테 속았다. 출출하여 라면을 하나 먹으려고 라면서랍을 열었는데 삼양라면이 있었다. 삼양라면을 맛있게 끓여먹기 위해 황금비율로 물조절을 한뒤 물을 끓이기 시작했다. 물에 기포가 생길쯤 성격이 급하여 라면스프를 넣었는데 라면스프가 너무 적게 들어있었다. 이건분명 제조과정의 문제 아니면 삼양라면이 순해졌다고 생각을 했다. 라면이 다익었을때쯤 건더기가 보이지 않는다는걸 알았고 이건뭔가 잘못됐다고 생각을 했다. 면발은 탱글탱글 하였지만 맛이 너무 싱거웠다. 이건 라면스프가 잘못됐구나 라고 생각할때쯤 라면봉지를 다시보았다. 이건.. 삼양라면 스낵이었다.. 근데 신기한건 물을 적게넣으면 끓여먹어도 괜찮을것 같다. 담백한맛이 난다. 2022. 1. 14. GS편의점 '발데파블로 상그리아 와인' 리뷰 GS편의점에서 4개 만원에 구매하였다. 알콜은 7% 달콤하고 가볍게 먹기 좋은 와인이다. 웬만한 싸구려와인 보다는 이와인이 났다고 생각한다. 깊은맛은 없지만 간단한 음식과 곁들이기에 훌륭하다. 분위기 내기에 충분함 2020. 5. 28. 60계치킨 장스+간지 윙봉 리뷰 60계치킨 장스+간지 윙봉을 시켜먹었다. 오른쪽이 장스고 왼쪽이 간지다. 보통 장스+고추를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고추대신 간지를 먹어보았다. 간지 치킨에는 치즈가루가 먹음직스럽게 뿌려져있다. 훌륭한 단짠의 맛이다. 보통 고추와 간지가 대결을 이룬다고 하는데 간지를 먹고나서 간지에 손을 들어주고싶다. 같이오는 소스에 찍어먹어도 굿잡 장스치킨은 매콤한 맛으로 질리지 않는다. 60계치킨 굿잡 2020. 5. 28. 술 리뷰 - 스파클링 와인 '로트캡션 라임' 집에 예쁜잔이 있어 함께 찍어 보았다. 알콜도수는 8% 가격은 GS에서 4개만원 이벤트로 구매하였다. 잔에담긴 술 색깔이 아름답다. 가볍게 마시기 좋은 술이며 알콜이 들어간 고급진 음료수라고 표현하고 싶다. 2020. 5. 26. 인천광역시 계양구 임학동 '왕십리 불난막창' 리뷰 막창이 어느정도 익혀서 오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매화수 한잔 하였다. 여기는 막창과 매화수 조합이 괜찮다. 치즈 불난막창 2인분을 시키면 이렇게 나온다. 치즈를 굉장히 넉넉하게 준다. 보는맛도 훌륭하다. 치즈가 어느정도 녹으면 막창을 치즈에 찍어서 먹으면 굿잡 야채와 함께 싸먹어도 굿잡 술이 들어가는지 모르게 먹게된다. 볶음밥도 굿잡 치즈도 선택할수 있지만 막창을 먹으며 치즈는 많이 먹었으므로 기본 알볶음밥을 주문하였다. 굿잡 2020. 5. 26. 매그넘 아이스크림(MAGNUM ICE CREAM) 리뷰 개당 3000원이 넘는 매그넘 아이스크림을 4개 만원에 GS편의점에서 판매하여 구매하였다. 구매한 GS편의점에는 3가지맛 밖에 없어(종류가 다양함) 클래식 2개, 민트 1개, 루비 1개를 선택하였다. 막대 아이스크림이 상자안에 들어있는것도 그렇고 포장부터 고급지다. 사실 겉모습은 예전에 먹던 거북이 아이스크림이 떠올랐고 포장에 비해선 고급져 보이진 않았다. 두께도 상당하다. 굉장히 먹음직스럽긴 하다. 한입 베어물면 초콜릿이 우두둑 소리가 나며 씹히고 이게 이 아이스크림의 특징중 하나다. 초콜릿도 그렇고 아이스크림도 그렇고 깊은 맛이난다. 말로 표현할수 없지만 중독성이 강하고 이틀만에 3개를 다먹었다. 훌륭한 아이스크림이다. 2020. 5. 26.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