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하여 라면을 하나 먹으려고 라면서랍을 열었는데
삼양라면이 있었다.
삼양라면을 맛있게 끓여먹기 위해 황금비율로 물조절을 한뒤
물을 끓이기 시작했다.
물에 기포가 생길쯤 성격이 급하여 라면스프를 넣었는데
라면스프가 너무 적게 들어있었다.
이건분명 제조과정의 문제 아니면 삼양라면이 순해졌다고 생각을 했다.
라면이 다익었을때쯤 건더기가 보이지 않는다는걸 알았고
이건뭔가 잘못됐다고 생각을 했다.
면발은 탱글탱글 하였지만 맛이 너무 싱거웠다. 이건 라면스프가 잘못됐구나 라고 생각할때쯤
라면봉지를 다시보았다.
이건.. 삼양라면 스낵이었다..
근데 신기한건
물을 적게넣으면 끓여먹어도 괜찮을것 같다.
담백한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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