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엽식물(환희호야) 체희 관찰일지

12.05) 관엽식물(호야) 체희 관찰일지 013

by 비제이체 2020. 12. 5.

기존에 키우던 환희호야가 시들어버리고 왼쪽 한가닥 뿌리만 남게되었다.

맨처음 관찰일지를 쓸때 이 한가닥이 매력적이라고 했는데 이 한가닥만 남아있는게

짠했다. 그래서 환희호야를 다시 심기로 하고 꽃집에가서 환희호야를 찾아보았는데

환희호야는 없고 일반호야만 판매를 하고있었다.

어쩔수 없이 가장 건강해 보이는 호야를 사서 한가닥 환희호야와 같이 심었다.

 

이번에는 잘키워보겠다고 다짐했다.

 

 

 

 

저번 관찰일지에 저면관수를 통해 괜찮아 지고 있음을 마지막으로 적었는데

저면관수를 하면 물을 많이먹어 처음에는 좋아보이지만 계속해서 하게되면 과습으로 인해

시든다는걸 알았다. 저면관수는 일주일에 하루정도 해주는걸로 하였다. 

 

 

 

 

호야도 어느정도의 햇빛은 받아야 하는데 창가에 마땅히 둘만한곳이 없어 식물용 led등을 하나 구매하였다.

이 led등은 2~3만원 정도에 구매하였고 밤에는 조명으로도 활용할수 있어 굉장히 만족하였다.

그러나 빛을 계속 보고있으면 눈에 부담이 될것같아 조금은 걱정스러웠다.

 

 

 

 

기분만으로도 호야가 잘자랄것 같았다.

 

 

 

 

이 한가닥이 기존에 남아있던 환희호야인데 더욱더 살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러나 몇주후 한가닥남은 환희호야 한닢이 시들기 시작했다.

도저히 과습인지 건조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어찌할 방도가 없었다. 

 

 

 

 

그래도 기존과는 확실히 다른게 호야에서 새로운 줄기가 나오는걸 확인하였다.

 

이번에는 잘키워야겠다.

 

댓글


홈페이지 제작/유지보수
반응형 홈페이지 퍼블리싱, 개발, 디자인
스타트업, 기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