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연경> 그리고 아트플랫폼 <느린 물> 1부

인천 중구에 있는 아트플랫폼에 볼거리가 상당히 많다고하여 방문해 보았다.

 

아트플랫폼 내에는 주차장이 없으며 근처 한중문화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편이 좋을것같다.(유료주차장)

한중문화관

아트플랫폼

아트플랫폼에는 상당히 많은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차이나타운 부근에 이런곳이

있었나 라고 생각되었다.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들도 많았지만 그들의 작품하나에 담겨있는 의미는 상당히 깊어보였다.

특히 가장기억에 남는건

이슬기 작가의 <느린 물>

이슬기 작가의 <느린 물>

이슬기작가의 <느린 물> 이었다. 이안에 들어가 있으면 상당히 몽환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

내가만약 부자가되서 대저택에 산다면 저조형물을 가져다 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트플랫폼을 둘러본뒤 점심식사를 하러 차이나타운을 둘러보았다.

차이나타운 거리

 

차이나타운에 오니 역시 중국음식을 먹고싶었고 맛집을 검색하여 연경을 알게되었다. 연경은 차이나타운 중심부에 가장큰 중국음식점 같았다.(연경을 정면에서 찍은 사진은 없음.)

 

 

연경 3층난간

3층에서 식사를 하였고 난간옆에 식탁이 있어 야외같은 느낌으로 식사를 할수있었다.

식사후에 난간에서 보이는 카페에 연경 영수증을 가져가면 10%할인을 해준다.

 

 

역시 짱깨를 하나시켰다. 연경에는 하얀짜장면 이라는것도 있는데 하얀짜장면이 너무생소해서 일반 짜장면을 시켰다.

(나중에 다시오면 하얀짜장면을 먹어봐야 겠다.)

 

 

짬뽕도 하나시켰다.

 

 

 

특히 탕수육이 맛있었고 먹었던 중국음식중에 거의 최고였다.

그리고 가격대도 일반 중국음식점과 비교하여 더비싸거나 하지않고 적당했다.

 

-2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