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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엽식물(환희호야) 체희 관찰일지

02.05) 관엽식물(환희호야) 체희 관찰일지

by 비제이체 2020. 2. 5.

식물을 키우는 과정을 블로그에 작성하는 이유는 사실 블로그에 꾸준히 작성할 주제를 선정하다가 무언가를 키우고 관찰할수 있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였고 집에 공기정화 되는 식물을 하나 사려고 했어서 입니다.

 

이왕 키우는거 키우기 어렵다는 난초를 구매해서 키워보려 했는데 동네꽃집을 돌아다녀보니 초보자는 키우기 까다롭고 다른 관엽식물인 환희호야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환희호야는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되고 직사광선을 받지 않아도 되는점이 키우기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키우면서 사이즈가 계속해서 커지고 꽃이피면 행운이 온다는점이 마음에 들어 환희호야로 결정했습니다.

 

 

 

원래는 더작은 화분에 들어있었는데 꽃집 사장님께서 친절한 설명과 함께 좀더큰 화분에 분갈이도 해주셨습니다.

가격은 만원으로 나름 만족스런 가격에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후 화분을 들고오면서 느낀점은 예전 어머님께서 키우시던 많은 화분에 있던 식물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직접 구매를 하고 공들여 키울생각을 하니 키우고 있는 반려견의 동생을 한명 데려오는것 같았습니다.

 

 

 

데려오기전 물을 최근에 준상태였고 잎이 단단하고 건강해 보였습니다.

 

 

한줄기 삐져나온 줄기가 사기전에는 좀 거슬렸는데 다시보니 멋있는것 같습니다.

환희호야는 나중되면 저런 줄기들이 많이 생겨 저건 아무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데려온 환희호야의 이름을 뭘로 지을까 생각하다 제 여자친구 이름 성희의 성을 빼고 체를 넣어서 체희라고 짓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하루하루 변화는 거의없기 때문에 이틀에 한번씩 섬세하게 관찰하여 관찰일지를 써볼 생각입니다.

 

첫 관찰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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